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Arise and Shine!

2025년 3월 23일 (주일) 여선교회 선교 찬양제를 다녀와서...


   얼마전부터 우리 집에서 계속 들리는 찬송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남가주 여선교회 선교 찬양제에서 우리 교회 여선교회가 부를 찬송이 유튜브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이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세요~” 마음을 울리고 전도의 열정을 일으키는 찬양입니다. 찬양은 많이 듣는 편인데, 한 곡을 이렇게 반복해서 듣는 것을 흔한 일은 아닙니다. 너무 행복하고 은혜였습니다. 

   지난 주일 선교 찬양제가 8개의 교회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우리 연회 한인 교회들의 목사님과 사모님들, 그리고 성도님들이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은 참 오래간만 이었습니다. 팬데믹과 교단의 일로 인해 침체되었던 우리의 모임과 더불어 영적인 각성이 일어 났던 순간이었습니다. 남가주 총여선교회의 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모든 교회의 여선교회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목회자 부부가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란 곡으로 헌금 특송을 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이며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사명을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찬양제에 많은 인원으로 무대를 꽉 채운 교회도 있었습니다만, 분열로 아픔을 겪고 있는 교회들이 10명이하의 인원임에도 무대에 서서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우리는 주님이 필요합니다!”라고 부르짖으면서 찬양하시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간증이요 찬송입니다! 간절한 기도입니다! 

   우리 로스펠리즈 교회에서는 이렇게 찬양제에 서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걱정도 있었고 염려도 있었습니다. 다들 바쁘니 시간적인 문제도 있었습니다. 인원도 많지 않고, 또한 많은 분들이 그 전에 이런 찬양제를 해보지 않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시간을 신앙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심으로 인해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염려가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을 중심으로 총여선교회 회장단과 회원분들이 무엇인가 해 보자는 긍정적인 열정이 큰일을 해 내셨습니다. 또한 남선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으로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헌신하시고 봉사하시고 함께 하심으로 가능했습니다. 각자의 맡으신 일을 한분 한분이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순절에 우리 여선교회가 부르신 이 찬양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찬양이 우리의 결단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목사 이석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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