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Arise and Shine!

11월 19일 (주일) 지금 무슨 말을 제일 많이 쓰고 있나요?


    요즘 제가 많이 쓰고 있는 말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제일 많이 쓰는 말은 우리 성도님을 만났을때 먼저 인사하면서, “안녕하세요? 편안하시죠?”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많이 쓰는 말이, “그럼요! 그렇지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혹시 성도님들은 무슨 말을 제일 많이 쓰시나요? 

   유학을 왔을 때, 수업은 힘들고, 참 많이도 답답해 할 때가 있었습니다. 25년전이니까 어린 신학생때 입니다. 그때 잘 쓰던 말이 있었습니다. “아이고”란 말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아이~고” 하면 영어 “I go! 나는 간다”라고 하는 줄 알고 “어디 가냐?” 라고 미국 친구들이 묻곤 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무슨 말을 하다가 “아이~고 이게 뭐야” “아이~고 죽겠네!” 혹시 이런 말을 쓰지 않습니까? 앉았다가 일어날 때도 “아이~고! 허리야!”

   신앙인으로 우리가 ‘아이~고’라고 하는 말보다는 “주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작은 것에도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더 큰 감사할 것이 생기는 법입니다. 우리가 감사의 말을 하면 우리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스스로 다짐하길, 이제 “아이~고”하면서 어디 가지 말고, 주님의 품안에 안겨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에

대해서 무엇이든지 먼저 감사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길 항상 기도해 봅니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북아메리카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말할 수 없는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1621년 하나님께 첫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도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원주민들과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대서양을 건너와 여러 친구들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나이다”라고 고백하며 감사의 기도를 했습니다. 그것이 첫번째 “추수감사절”입니다.

   아무리 작은 축복이라도 그걸 하나님앞에 감사하라! 큰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하라! 그렇게 할때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 축복받은 삶을 살 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목사 이석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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