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Arise and Shine!

10월 15일 (주일)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LA 한인축제 같이 가시겠습니까?.


    지난 목요일 난생 처음 LA한인축제에 가보았습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LA한인축제가 10월 12일에 시작하여 15일 주일까지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몇 분들이 초대하여 같이  갔는데, 거기서 우리 성도님들 몇 분도 만났고, 심방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았고, 한인들과 다인종들도 많이 모였습니다.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두가지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먼저, 이 한인축제가 50주년이 되었다는데 놀랐습니다. 이곳에서 살면서 항상 한인축제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축제가 50년을 지속해 왔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한인들이 이런 큰 행사를 주관한다는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농수산 엑스포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특히 우리 한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다인종들이 같이 어울려 함께 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다인종 목회를 오래했는데, 그때 그들과 함께 이곳에 왔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한가지 더 놀란 것은 제가 이곳에 처음 왔다는 사실입니다. 하와이와 알라스카 목회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LA 근처에 살았는데, LA 한인축제에 온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성도님들과 그리고 심방이아니었으면, 모르고 지나갔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고 재미난 일이 있어도 스스로 참여 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신의 축제가 될 수 없습니다.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것으로 다른 동네 소식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서 신앙 생활과 우리 교회를 생각을 했습니다. 헐리우드의 그리피스 천문대와 공원을 올라가는 곳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 거의 5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교회! 수 없이 많은 이들이 이 교회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축제를 매일 같이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님의 말씀의 잔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이들이 이곳에 와서 같이 하지 않으면 그들은 말씀으로 채워질 수가 없습니다. 

   이번 한인축제를 갔다 오면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잘 준비된 말씀의 축제에 그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초대하고 같이 그 축제를 즐기는 것입니다. 먼저 체험한 이들이 안내하고 알려주고 이야기 하며 같이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LA한인축제 같이 가시겠습니까?” 이 초대가 없었다면, 올해도 우리는 뉴스에 보고 듣는 LA축제가 되었을 것입니다. 초대하고 함께 말씀의 축제를 즐깁시다! 


여러분의 목사 이석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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