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9일 (주일) 연회 (Annual Conference)가 무엇인가요?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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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09 16:52
오는 수요일부터 제 40회 연회 Cal-Pac Annual Conferene가 시작이 됩니다. 연회 Annual Conference 란? 연합감리교회에서 지역 단위로 개최되는 연례적인 사역 모임입니다. 이 회의는 지역 내 교회의 목회자와 일반 교인이 동등한 비율로 참석하며, 지역 내 교회의 사역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목회자인 저와 두분의 연회 평신도 대표 (delegates)가 참여를 합니다. 2024년 연회는 “Ending Spiritual & Physical Hunger: Flourish! 영적 및 육체적 굶주림을 끝내기: 번창하라!”라는 주제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버뱅크의 한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 연회는 교단 총회 (General Conference)를 마친 후 첫번째 모임이라서 작년과는 다른 느낌의 모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전도와 선교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혜에 감사하는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것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인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런 일들을 위하여 4일의 연회 기간에 많은 모임과 사무처리를 할 것입니다. 먼저 목회자들이 모여 안수 받을 이들의 자격을 심사를 할 것입니다. 안수위원회가 올린 이들을 안수 받을 이로 허락하는 과정이고, 뿐만 아니라 목회자의 상황에 대한 것을 보고 받고 인준하는 모임을 말합니다. 이것은 목회자들에 중요한 모임입니다.
그리고 사무처리를 위한 모임 (Plenary Session)을 진행합니다. 여기서는 연회의 모든 일을 논의하고 연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사무를 처리 합니다. 각종 보고를 받고, Rule를 변경할 것이 있으면 결정하고, 공천위원회의 보고와 결정을 하고, 내년도 예산을 결정하는 등 모든 일정을 소화합니다.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종 예배도 드리게 됩니다. 여는 예배 (Openning Worship)으로 시작하여 많은 예배를 드리고 마지막 안수식 예배를 끝으로 연회를 마치면서 감독님의 파송을 받아 각 교회로 돌아가게 됩니다.
몇년전까지 연회 예배를 준비하는 모임에 있으면서 각종 예배를 준비하고 기획했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바쁘게 봉사하고 준비하여 인수식으로 모든 것이 끝나면 피곤하고 허탈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교회로 파송을 받으면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참여하는 것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올해는 대면으로 참석을 하여 반가운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또한 교회의 일도 처리해야 하니까 절반은 교회에서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생각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목양실에서 여러분의 담임목사 이석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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