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Arise and Shine!

2024년 5월 19일 (주일) 창립 49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저희 교회 49번째 생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장년의 모습을 지니고 역사를 품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점점 나이테가 늘어가고 많은 경험을 쌓아가는 교회입니다. 지나온 세월을 보면, 이런 저런일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힘든 때도, 슬플 때도, 기쁠 때도, 행복할 때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지나온 길을 살펴보면, 49년동안 몇개의 큰 매듭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매듭은 미국교회에 한 부분으로 한어부 예배를 시작했던 때 입니다. 김치냄새 날까봐 조심하고, 아이들이 너무 시끄러울까봐 또 조심하던 시기입니다. 아마 그때는 우리가 쓰고 싶은 시간에 모든 곳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회중과 한어회중이 한 교회가 되면서 그 매듭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매듭은 바로 이곳에 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고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는 매듭입니다. 많은 이들의 기도와 도움의 눈물 가운데 세워진 교회입니다.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름다운 교회가 이 웨스턴길에 세워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소원하면서 이 예배당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매듭은 작년 7월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힘겨웠던 매듭을 축복의 매듭으로 만들어 가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매듭은 우리를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는 성장통과 같은 매듭입니다. 성숙한 신앙인들이 되어가는 매듭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제 1년후에 있을 창립 50주년에 그 성장통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비젼 (Vision)을 바라보고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우리를 연단하심을 고백합니다. 

   이번주간에 “예수를 증거하는 삶의 기쁨을 누리라 (행 1:8)”는 주제로 말씀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면서 미래를 바라보는 현실의 삶이 신앙과 믿음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고 바랍니다. 강사님으로 오신 강성률목사님은 목회를 통해 경험하신 하나님의 꿈과 전도의 소명을 나눠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번에 강사 목사님을 통해 보여 주신 그 꿈과 비젼을 우리가 실천하기 바랍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부르시는 주님을 전하면서 로스펠리즈교회가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매듭을 하나 또 넘고 그 매듭이 부흥을 향한 시작점이 되길 기도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여러분의 담임목사 이석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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