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다시 함께 시작하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부르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지난 주일에 이어서 “소명 Calling”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소명”이란 성서에서 (                        )이란 단어들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선택되고, 초대되고, 그리고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분이고, 우리는 부름 받은 이들입니다. 

   오늘의 본문 출애굽기 3장은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부름의 시작입니다.“모세야! 모세야!”그는 대답합니다,“내가 여기 있나이다.“Here I Am! My Lord!" 그리고 하나님은 사명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12절에서 약속하십니다: (“                             ”)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함께 하신다고 하시는데, 우리는 모세처럼 실패의식에 사로 잡혀 있어 주님의 사명을 선듯 “아멘”으로 응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실망해서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름에 즐겁게 대답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세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부르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을 노예의 상태와 고난과 분열의 상황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모세를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찾으시고 “너와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바로 나와 함께 합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하고 찬양과 경배, 그리고 영광을 드리는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이들이 각자의 소명을 가지고 신앙공동체로 모였습니다. 이곳을 우리는 (           )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주님의 몸된 신앙의 공동체에 모였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을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소중한 분들입니다. 거룩한 이들로 불렀습니다. 우리 모두를 신앙의 공동체에 일원으로 부르셨습니다.

   God is with us, 임마누엘, 예수님은 우리를 (                 )로 만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허물도 약함도 알고 우리에게 사명을 감당케 하기 위해서, 우리 주님은 우리를 각자의 삶에서 부르시고 계십니다. 그 부름에 우리는 Amen으로 응답합시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항상 우리의 삶과 가정과 목회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부르시고 제자를 삼으신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을 따라 갑니다. 

아멘!

1."선택, 초청, 그리고 부르심; 2.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3. 교회; 4. 사람 낚는 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