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의 고난을 예고하신 후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제자들은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에 입성을 한다고 하시니, 드디어 때가 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마다 한자리씩 할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서열 싸움을 합니다. 이때에 다른 제자들은 두제자가 어머니의 치맛바람으로 청탁을 한 것을 알고 화가 났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

                                   )는 것입니다. No Cross No Crown! No Pain No Gain! 그런 말씀입니다. 

   혹시 우리는 누군가보다 위에 있는 자리를 생각하고 살고 있지는 않는가? 아니면, 세상의 일에 우선권을 두어서 하나님의 일을 뒤로 미루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가치관의 중심을 예수님께 두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주님께서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어떻게 이룬다고 하십니까? 바로 섬기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안에서, 가정에서도, 그리고 전도할 때도 이러한 

(                                 )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을 열고 섬기셔서 은혜가 충만한 가정, 교회, 그리고 사회를 만드시는 섬김의 제자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섬기다 보면 우리는 좀 손해를 봐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바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손해를 많이 보셨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손해를 본 것이 무엇입니까? 손해보는 편이 더 사랑이 큽니다. 내가 낮아지고, 내가 손해 보고, 내가 죽고, 내가 썩어져야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                

                     )입니다. 섬기는 삶을 살아갈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손해를 봅시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관계를 맺는데 이해득실 혹은 계산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닮아가는 삶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을 내려 놓는 삶입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양보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많아져야겠습니다. 섬기는 삶이 많아져야겠습니다. 

   로스 펠리즈교회가 섬기는 교회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쓰임 받는 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1.고난의 자리에 함께 하지 않고는 영광의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다; 2.섬김의 자세;  3. 손해를 보는 것이 섬기는 것. 

* 오늘 내게 주신 설교의 핵심 단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