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우리는 어디로 갈 때에 길을 따라갑니다. 그럼 그리스도인은 어떤 길을 따라가야 할까요? 우리는 누구나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할 줄로 압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따라 갑니다. 제자도(discipleship)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세상의 사람들이 따르는 지도자들이 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본문 마태복음 23장 1절에서 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당시의 유대 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던 그릇된 지도자의 모습을 지적하시고, 바른 지도자의 길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제일 먼저 예수님이 지적하신 것은 (                          )에 대해서 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도자는 권위에 사로잡혀서는 안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권위의 지도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두번째로 잘못된 지도자의 길을 지적하신 것이 (                        )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율법을 가르치고, 해석하고, 판단하는 일을 하면서 권위있는 지도자가 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이 그 율법과는 먼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즉 모범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우리가 먼저 말씀을 묵상하고, 주일성수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자녀들은 그들의 지도자인 부모를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생각을 합니다.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지도자들로서 그것을 하질 못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경계하라는 것입니다. 먼저 8-10절에 겸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12절에서 교만을 경계하고 계십니다. 

    다음으로 바른 지도자의 길은 (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1절에 있습니다, “너희중에 큰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섬겨야 지도할 수 있고, 섬겨야 영향을 줄 수 있고, 섬겨야 지도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                    

                                )이십니다. 우리는 그 길은 따라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와 사회에 바로 겸손과 섬김의 지도자들이 많이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자신을 자랑함이 아니라, 남을 판단함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지도자, 언행이 일치되는 지도자가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제자도입니다.우리 모두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제자의 길을 걸으시길 간절히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 

1.권위주의; 2.모범에 관한 문제;  3.섬김의 길; 4. 섬김의 지도자! Servant leadership! 바로 예수님의 leadership.

* 오늘 내게 주신 설교의 핵심 단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