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2부 설교)
- 설교자: 이석부 목사
- 본문: 에베소서 5:1-7
- 설교일: 2024-03-03
아버지와 어머니를 유난히도 닮은 아이들을 보면 무엇이라고 합니까? 그렇지요?“국화빵이다”혹은“붕어빵이다”하고 말하는 것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자녀들이 부모을 닮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속에 있는 마음이나 여러가지는 어쩔 수 없는지 몰라도 겉에 모습은 부모를 닮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 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자녀들이면 우리는 누굴 닮은 것입니까? 당연히 하나님을 닮았지요. 그럼 어떤 모습이 하나님을 닮은 모습일까요? 에베소서 5장 1절에서 7절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 )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 보시면,“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생명의 주인으로, 내 인생이 주인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받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닮습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날마다 날마다 닮아 가게 되길 축원합니다.
그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본 받은 이가 되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까요? 2절에 보면, “사랑 가운데 행하라”그랬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어떠한 것보다 우리가 하나님을 닮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려면 바로 ( )를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을 닮는 것은 4절에 있는 것처럼 “( )”을 해야 합니다. 이 감사의 말을 하라는 말씀안에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을 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는 하나님이 쓰는 언어와 행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점검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나는 감사의 말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진정 감사하고 있는가? 감사하는 말을 하고, 사랑하는 말을 하면, 사랑을 더욱 받고, 감사할 조건들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은 더 큰 축복으로 채워주십니다. 이것을 믿고 감사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지금 누구를 많이 닮아 있습니까? 하나님을 닮았습니까? 세상을 닮았습니까? 누구를 닮았습니까? 사랑을 행하고, 감사함을 말합니까? 사순절 기간에 십가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므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받고 영생하는 부활의 삶을 사시는 저와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
1. 하나님을 닮은 자녀의 모습;
2. 사랑하는 마음이 있느냐;
3. 감사하는 말
* 오늘 내게 주신 설교의 핵심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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