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다시 함께 시작하자!

   사람은 누구에게나 핸디캡이 있습니다. 약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성경에서 (             )라고 합니다. 누구나 남에게 내놓고 싶지 않은 그러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봉독한 고린도후서 12장 5절에 보면 바울이 말씀하시기를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그랬습니다. 그건 왜 그러냐? 내가 약한 것들을 하나님 앞에 자랑스럽게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고 하는 신앙이 바로 바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신학 가운데 가장 잘 쓰는 말이 in Christ,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을적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래서 어떤 신학자는 바울의 신학을 (                                   )라,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학”이라 그렇게 얘길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스스로 약함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그는 선언하기를 나는 나에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강하게 붙들어 주시는 까닭에 내가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나는 강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우리 스스로 완전하지 못함을 깨닫게 되면 완전하신 하나님을 찾게 되고, 또 그 하나님앞에 거하면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내 마음속에 나와 동행하시는 그 하나님을 인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는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을 줄로 압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                              )고 하는 주님의 축복의 말씀을 우리는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하는것 같지만 은혜를 받고 난 다음 영적인 눈을 떠보면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 우리는 고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                         )에 감사해야 됩니다. 모든 것 주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패의 인생도 성공으로 바꿔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주님 앞에 붙잡힌바 되면 주님께서 우리의 일생을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의 일생으로 사용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와 축복이 넘쳐 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가시”; 2. In Christ Theology  3.“내가 약할 때, 강함이라”; 

4. 주님의 은혜

* 오늘 내게 주신 설교의 핵심 단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