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다시 함께 시작하자!

    오늘 본문 23절에 보니까, 귀중한 생명이 마음에서부터 나온다고 그랬습니다: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마음이 바르면 우리의 생활도 바르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가면 우리의 생활도 긍정적으로 갑니다. 그래서 우리 옛말에도, 세상만사 다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했나 봅니다. 

   오늘 본문은 여러가지를 말해 줍니다. 넓게 정리하면, 제일 먼저 

(               )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된다라고 합니다. 잠언 17장 22절에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염려와 근심을 마음의 두지 아니하도록 우리 맘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두번째로는 (          )을 지키는 일입니다. 양심을 지켜야 됩니다. 디모데전서 1장 19절에 보면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는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바로 내 맘에 양심을 지키는 것이 영원히 사는 길이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                  )으로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여러가지 부정적이고 불의한 일로부터 지키려고 애를 쓰지만 그렇게 하는 방법으로 내 마음을 지키려고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내 마음을 적극적인 방법으로, 즉 신령한 것을 쫓아서 열심을 다하게 될 때에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위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길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때때로 근심과 염려와 불안과 걱정때문에 우리의 생명이 손상 당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 우선 순위때문에 이 귀중한 생명을 잃어버릴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저희들에게 믿음을 주신 까닭에 우리는 이런 근심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으로부터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겨낼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오며, 우리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1. 염려와 근심; 2. 양심;  3.신령한 생각; 

* 오늘 내게 주신 설교의 핵심 단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