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슬리의 회심과 감리교 (설교 영상)
- 설교자: 이석부 목사
- 본문: 로마서 1:16-17
- 설교일: 2024-05-26
존 웨슬리 목사님은 회심이란 신앙적인 경험을 통하여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회심전에 그는 하나님에 대한 구원의 신앙을 경건한 신앙 생활에서 찾았습니다. 또한 학문을 통하여 진리를 발견할려고 애쓴 분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간의 노력과 열심을 가지고 무슨일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는 동생 찰스 웨슬리와 함께 규칙적으로 모여서 성경을 읽었고, Holy Club이란 것을 만들어서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병원, 교도소 방문, 그리고 성경공부를 열심히 규칙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웨슬리의 무리들을 가리켜 ( )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이 우리 감리교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건하고, 지식이 많고, 열심히 한 사람들인데 그들의 마음속에 혹은 삶속에 평안과 평강과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1738년 5월 24일 8시 45분에 올더스게잇의 모라비안 교도의 집회에 참석을 했다가, 사회자가 읽는 오늘이 말씀,“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란 이 말씀을 들었을 때 그가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때 웨슬리의 나이가 35세였습니다. 그의 일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나의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짐을 느꼈다. 나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었고,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을 위한 유일한 분임을 느꼈다….이제까지는 종의 믿음을 가졌으나, 이제는 아들의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부터 ( )은 큰 불꽃처럼 타오르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 부흥운동은 18세기의 불안한 영국의 사회를 아편, 범죄, 매춘으로 부터 구했고 피의 혁명의 가능성을 신앙혁명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감리교는 이성으로 판단하고, 성령의 뜨거움으로 말씀을 전하는 웨슬리의 후손입니다. 우리는 커다란 감리교의 유산을 존 웨슬리 목사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첫째는 바로 성령의 뜨거운 체험입니다. 두번째로, 그리스도안에서 선하게 사는 생활을 우리에게 웨슬리 목사님께서 남겨주었습니다. 그래서 존 웨슬리는 자꾸 성화해야한다고 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세번째 유산은 복음의 증거입니다. 세계는 나의 교구다! 각 지역에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감리교는 뜨거운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감리교는 ( )입니다. 감리교는 철저한 Good News 복음을 전하는 ( )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 )이고, 선교의 선봉에 서서 선교를 하는 ( )입니다.
위대한 감리교인으로 가슴이 뜨거운 성령체험을 하시고, 웨슬리의 위대한 전통을 물려받아, 복음의 씨를 뿌리고, 말씀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때까지 웨슬리 목사님처럼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감사하면서 감리교인의 긍지를 간직하고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
1.규칙주의자들, Methodists; 2. 웨슬리의 부흥운동; 3. 성령운동주의; 4. 복음주의; 5. 실천주의; 6. 선교지향주의.
* 오늘 내게 주신 설교의 핵심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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