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다시 함께 시작하자!

     모든 성도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들입니다. 사람들마다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사명도 다른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                   ) 입니다. 

   전도의 방법과 대상은 다양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전도는 계획성 있게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4장에서 바울은 우리가 불신자들을 계획성 있게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첫째,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날 때 (                      )고 말합니다. 둘째, 바울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셋째, 바울은 (                         )고 합니다. 넷째, 바울은 누구에게든 (                                )고 말합니다. 

   그럼 우리 예수님은 전도를 어떻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이 전도 하셨을까요? 그냥 제자들만 훈련하고 내보내시고 예수님은 뒷전에 계셨을까요? 예수님은 전도자 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전도 방법은 탁월 했습니다. 

   요한복음 4장 1절 이하에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전도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도 방법의 모범을 보이신 것입니다.

   먼저, 접촉을 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길으러 우물에 왔을 때, "물을 좀 달라"(요 4:7)고 하시면서 접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고 말씀 하시면서 여인으로 하여금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게 하여 대화의 장으로 끌어 들였습니다. 다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자는 갈급한 심정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이 믿음으로 복음을 받아 드리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할 일이 있음을 아셨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상처를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자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회개뿐 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포 하셨고, 치유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여인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 영적인 갈증을 해소 하였습니다. 예수를 만났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서 증인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요 4:28-30).

    예수님이 보이신, 접촉, 대화, 복음, 상처 드러냄, 선포, 치유, 증인등 이런 단계의 전도 방법으로 (                          )고 외칠 수 있는 귀한 전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아멘

1. 전도의 사명; 2. 지혜롭게 행동하라; 3. 항상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하라  ; 4. 합당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하라; 5. “와 보라“

* 오늘 내게 주신 설교의 핵심 단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