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의 신앙 (설교 영상)
- 설교자: 이석부 목사
- 본문: 사도행전 7: 54-60
- 설교일: 2024-07-14
본문에 있는 스데반은 열광적으로 의미를 창조 하면서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 열심이 두드러져서 일곱 집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출되기에 이릅니다. 스데반은 교회 안에서는 집사로써,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그리고 교회 밖에서는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다가 오히려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데반의 순교 이후 복음 전파는 예루살렘을 뛰어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그의 순교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면서 어떠한 신앙을 가졌기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되었을까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 )입니다. 55절에 보면,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그랬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은 흔들림이 없는 사람입니다. 순교당하는 순간까지도 흔들림이 없는 사람입니다. 성령이 듬뿍 취한 사람입니다. 건전한 인격과 믿음을 가지고 있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둘째로 ( )이었습니다. 주목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집중한다는 것이지요? 스데반은 자신이 죽음을 당하면서 하늘을 주목하였고, 그분의 축복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집중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세번째로 주목만 한 것이 아니라 ( ). 56절입니다.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스데반은 돌더미에 순교를 당하면서도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스데반은 돌무더기속에서, 죽임을 당하는 순간에도 신앙을 지키고 주님을 보았고 전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순교의 신앙입니다.
마지막으로 ( )했습니다. 59절입니다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그랬습니다. 그의 신앙은 최후까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주님께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스데반처럼 성령이 충만하고, 하늘을 주목하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최후까지 기도하는 신앙을 소유하는 것이 순교자의 신앙입니다. 또한, 그것은 새로운 시작의 삶입니다. 선교의 장이 열립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이들로 선교의 열매를 맺을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1.성령이 충만한 신앙; 2.하늘을 우러러 주목하는 사람;
3.전했습니다; 4. 최후의 순간에 기도.
* 오늘 내게 주신 설교의 핵심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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