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알다

    살아가는 동안에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녀들의 일반적인 교육만이 아닌 신앙교육을 빠뜨릴 수 없습니다.

“(                             )”란 한국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부모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신앙교육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편지입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칭찬하며 그의 신앙이 언제부터 형성되었는가 또 누구의 도움을 받았으며 무엇으로 어떻게 가르쳤는가 말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의 교육과 헌신이 하루 아침에 이루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문 15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           )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의 기초가 어디에 있다는 것입니까? “성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디모데의 교육정신과 양육하는 모든 것은 바로 성경,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어려서부터 읽고 묵상했던 그 말씀에 기초를 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그가 사도 바울과 동역자로 일하게 된 기초가 된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가져야 할 기초입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독교 교육은 다른 것이 아니라 “(                    )”입니다. 바른 양심과 바른 신앙이 은혜속에서 기초를 두고 하나님의 말씀에 깊은 뿌리를 두고 바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위에 정직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식, 교육, 영재교육, 조기유학등이 다 필요합니다. 그것은 온전한 사람을 세우는데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초가 완전히 잡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믿으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를 맡기셨습니다. (                                    )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때는 신앙의 선생님으로, 어느때는 신앙안에서 배우는 이로 기독교 교육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동참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1. 교육은 백년지대계 ; 2.성경; 3.살리는 교육; 4.신앙의 사람을 키우는 일에 모두 동참